◆ 전 거래일(16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879.43p(+0.07%)
-선전성분지수 8349.87p(-0.24%)
-촹예반지수 1591.46p(-0.08%)
-홍콩항셍지수 17430.16p(+1.88%)
<정책/이슈>
◆ 리창 국무원 총리 국무원 제5차 전체 회의 개최
-개혁 업무에 역량을 집중하고 전면 심화 개혁으로 동력을 강화해 각 업무를 잘 추진하며 연간 경제사회 발전 목표 임무 견지할 것이라고 강조
◆ 상무부, 외국 투자자의 상장사 전략적 투자에 대한 제한 더욱 완화할 것
-외자의 시장 진입 문턱을 계속 낮출 것이며, 새로운 외자 진입 네거티브 리스트 신속히 수정해 발표할 것
-통신, 인터넷, 교육, 문화, 의료 등 분야 순차적으로 개방 확대할 것
-서비스업 개방 확대를 위한 시범도 추진 예정
-‘외국 투자자의 상장사 전략적 투자 관리 방법’ 수정 및 발표해 외국계 기업의 투자 채널을 확대하면서 더 많은 외자가 중국 자본시장에 장기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유도할 것
◆ 후강퉁과 선강퉁 거래 정보 공개 체제 금일부터 주요 조정 전망
-매일 거래일 장 마감 후 당일 후구퉁 거래총액 및 전체 거래 건수, ETF 거래총액, 10대 거래가 활발했던 증권 명단 및 그 거래총액 등 공개 예정
-매분기 다섯 번째 거래일에 지난 분기 말 기준 증권의 후구퉁 및 선구퉁 투자자 합계 보유 수량도 발표
<산업>
◆[자동차] 하반기 ‘이구환신’ 정책에 차량 소비 급증 전망
-7월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은 228.6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4.8%, 전월 대비 8.8% 감소, 판매량은 226.2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5.2%, 전월 대비 11.4% 감소
-신에너지 자동차 생산량은 98.4만 대로 전년 동월 대비 22.3%, 판매량은 99.1만 대로 27% 증가
-차량 판매 지표는 전반적으로 시장 기대치에 못 미쳐, 자동차 교체 수요가 약간 둔화된 것이 주요 원인
-7월 말부터 중국 정부는 다시금 ‘이구환신’ 제도의 강도를 강화해 추가 소비를 이끌어내기 위한 조치를 강구 중
-따라서 하반기 ‘이구환신’ 제도를 통한 대량의 자동차 교체 수요가 나올 것으로 예상, 자동차 교체 과정에서 자동차 산업사슬 전반이 수혜를 입을 것
-비야디(002594.SZ), 장안자동차(000625.SZ) 등 추천주로 제시
◆[소매] 7월 필수소비재 소매판매 지표 안정적
-7월 소매판매는 3.78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 증가
-전월 대비로 보면 7월 소매판매는 전월 대비 0.35% 증가
-필수소비재 소비가 전체적으로 안정세를 유지, 7월 곡물 및 식용유/음료/담배 및 주류/생활용품의 소매액이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9%/+6.1%/-0.1%/+2.1% 증가
-통신 기기를 제외한 비필수소비재 소매판매는 부진
-중국의 약한 거시 경제 회복세 배경 속에서 경기 상승세가 뚜렷한 업종과 이에 상응하는 주요 기업의 전망이 밝다고 판단
<기업>
◆ 저장제약(600216.SH) 전 거래일 종가 15.71위안(+4.11%)
항생제 제품라인 계속 확대 ‘매수’
-동사는 다년간 4-퀴놀론계와 항내성 항생제의 연구개발과 생산에 주력, 원료약부터 제제에 이르기까지 일원화된 산업사슬을 형성
-2023년 동사의 항생제 제품 매출은 14.74억 위안을 기록했고, 전체 매출에서 67.24%의 비중을 차지
-동사는 현재 여러 항생제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동사의 항생제 산업사슬에는 계속 신제품이 보충될 것으로 전망
-이외에도 비타민E 가격 상승에 따른 수혜를 받으며 실적 성장 탄력성도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
◆ 중쾅자원(002738.SZ) 전 거래일 종가 27.14위안(+2.22%)
실적보다 판매량 증가세 주시해야 ‘매수’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24.2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76%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73억 위안으로 68.52% 감소
-리튬 업계의 업황 악화가 실적 부진의 이유로 분석돼
-반대로 상반기 리튬 판매량은 크게 증가, 상반기 자체 보유한 광산을 통해 판매한 리튬 자원의 규모는 1만 6,798.67톤으로 지난해 연간 판매량을 상회
-상반기 실적은 다소 부진했으나 리튬 판매량이 크게 늘었고 이후 해외 광산의 생산성이 크게 향상되며 실적 성장 기대감이 커질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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