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4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850.65p(-0.60%)
-선전성분지수 8311.00p(-1.17%)
-촹예반지수 1584.33p(-1.42%)
-홍콩항셍지수 17113.36p(-0.35%)
<정책/이슈>
◆ 中상무부, 외자 기업에 자국 기업과 같은 대우를 보장할 것
-정부구매, 대규모 장비 교체, 소비품 교체, 산업 규제 등 방면에서 자국 기업과 동일한 잣대 적용할 것
◆ 中공업정보화부, 폐배터리 회수 기준 강화 계획
-신에너지 자동차 폐배터리 종합 이용 관리 강화를 위해 2024년 버전 규범 문건에 대한 공개의견수렴 진행
◆ 14일 텐센트(00700.HK) 2분기 실적 발표
-2분기 매출 1611.17억 위안, 매출총이익 858.95억 위안 기록
-Non-IFRS 기준 영업이익 전년 대비 27% 증가한 584.43억 위안 기록
◆ 중국 A주 시장 3거래일 연속으로 거래대금 5천억 위안 밑돌아
◆ 상하이증권보, 광저우 첫 주택 대출 금리 최저 2.9%로 하락
<산업>
◆[자동차] 비수기로 7월 자동차 시장 판매량 부진
-7월 중국의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228.6만 대와 226.2만 대로, 전년 대비 각각 4.8%와 5.2% 감소
-7월은 전통적인 자동차 시장 비수기로, 일부 제조업체들이 여름 휴가를 맞아 생산과 판매의 속도가 다소 느려져 전체 시장의 성과가 상대적으로 평범했음
-향후에는 정책 가이던스에 따라 자동차 기업 간 경쟁이 완화되고 시장 기대가 유지되며, 차량 폐차 및 교체 보조금이 강화되어 시장의 교체 및 추가 구매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보임
-8월에는 자동차 시장이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경기가 나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됨
-장안자동차(000625.SZ), 장성자동차(601633.SH), 비야디(002594.SZ) 등 주목
◆[철강] 철강 섹터 3분기 실적 부진 예상
-지난주 247개 제철소의 이익률이 전주 대비 1.30%p 하락한 5.19% 기록
-철강 업계의 이익률이 2016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함에 따라 철강 섹터의 3분기 실적이 부진할 가능성이 있음
-지금까지 발표된 올해 실적 가이던스도 부진함. 2분기 합계 지배주주 귀속 순손실이 49.83억 위안 달해
<기업>
◆ 통위(600438.SH) 전 거래일 종가 18.87위안(+1.62%)
세계 5위 배터리 기업 인수 예정 ‘목표가 30.2위안’
-중국 태양광 업계 선두기업인 통위가 최대 50억 위안을 투입해 룬양(润阳)의 지분 최소 51%를 확보할 계획
-룬양은 2020~2022년에 글로벌 배터리 출하량 Top3를 기록했고, 2023년에는 5위를 기록한 바 있음
-룬양은 현재 5.5만 톤의 산업용 실리콘, 13만 톤의 실리콘 원료, 7GW의 인조 석영, 57GW의 태양광 전지 및 13GW의 모듈 생산능력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태양광 발전소 사업도 일부 진행 중임
-이번 인수는 양측의 산업사슬 시너지를 발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 신제에너지(605111.SH) 전 거래일 종가 30.68위안(-3.28%)
AI 서버 수요 증가로 상반기 순이익 47.45% 증가 ‘매수
-2024년 상반기 매출액은 8.7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16% 증가했으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18억 위안으로 47.45% 증가함
-특히 AI 연산 서버에서 SGT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며, 하반기에도 SGT 제품의 매출 성장이 기대됨
-상반기 동안 산업 제어 분야의 수요가 회복하면서 관련 매출은 3.67억 위안으로 전체 매출의 42%를 차지함
-2024~26년 순이익 각각 4.54억/ 5.59억/ 6.92억 위안 기록 예상
searchmchina@searchmchina.com
*제휴 콘텐츠 문의 02-6205-6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