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5개 증권사 주간 증시 전망 

중국 내 5개 증권사의 금주 증시 전망은 다음과 같다.

▲증신증권: 해외 자산 가격 변동이 A주 부진 기간 단축시킬 것

정책의 안정적인 실시 속에서도 내수 부진 환경은 여전히 개선되지 않았으며 가격 신호는 더 기다려야. 전 세계 증시 급락이 일단락된 가운데 리스크 선호도 하락은 중국 자산에 일정 부분 부정적인 영향 미칠 것. 그러나 해외 자산 가격 변동이 A주 시장의 부진 기간 단축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투자 노선을 저평가 종목 매수로 점차 전환해야.

▲선완훙위안증권: 향후 두 번의 반등 기회 기대

2024년 연내 아직 두 번의 반등 기회 더 있을 듯. 첫 번째는 미국의 금리 인하로 인한 거래 기회로 세계의 양적완화 추세 속 부동산과 소비 밸류에이션 회복과 과학혁신의 순차적 반등 탄력성 기대. 두 번째는 자본시장 전망 안정 정책의 강화에 따란 반등 기회 주목해야.

▲하이퉁증권: 외자 회귀 더 기다려야

외자의 A주 회귀는 아직 더 기다려야. 해외 시장의 추세가 혼란에 빠지면서 일부 투자자들은 더 가성비를 지닌 A주 주목. 단기적 거시 펀더멘털 약화에 직면해 최근 안정 성장 정책이 강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자의 흐름은 검증 시간이 더 필요하며 장기 자금의 회귀는 안정 성장 정책 실시와 펀더멘털 회복에 달려있어.

▲저상증권: 중기적 바닥 구축 시작…기회 기다려야

지난주 주요 지수 마이너스 수익률 기록. A주 시장은 이미 중기적 바닥 다지기 기간에 진입했지만 저점 형성에는 일정 시간이 걸릴 것. 일부 개별주의 조정이 이미 충분한 상황임을 감안하면 바닥 다지기 기간에 들어선 후 이전에 하락이 충분했고 최근 추세가 안정됐으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있는 개별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화진증권: 해외 변동도 A주 단기 반등세 바꾸지 못해

현재 해외 시장의 큰 폭 변동은 해외 통화정책과 경제 펀더멘털의 영향을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A주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 중국 국내 경제와 이익 펀더멘털은 약한 회복세를 지속하고 있어. 이와 더불어 안정 성장 정책 실시가 가속화됨과 더불어 지정학적 리스크도 상대적으로 적어.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현재 해외 시장의 변동이 A주 시장 반등세를 바꾸지는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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