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57.38p(+1.26%)
-선전성분지수 9369.7p(+1.53%)
-촹예반지수 1795.52p(+1.85%)
-홍콩항셍지수 16600.46p(-0.72%)
<정책/이슈>
◆ 인민은행, 2024년 금융 안정 업무 회의 개최
-2023년 금융 안정 업무 총결산하고 현재 금융 형세 분석하며 다음 단계 업무 안배
-기존 리스크를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처리해야 하며 추가 리스크 억제할 것을 강조
◆ 국가통계국, 4월 16일 1분기 경제 운영 데이터 발표 예정
-국내총생산(GDP), 공업 부가가치, 고정자산투자, 소비 등 데이터 공개 예정
-1분기 경제 성장률 5% 이상 기록할 것으로 예상
◆ 닝더스다이(300750.SZ) 1분기 매출 797.7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0.41% 감소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05.1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7% 증가
<산업>
◆[식음료] 귀주모태주 제품 도매가격 안정세 찾고 반등
-지난주 주말 페이톈마오타이 도매가격 2,580위안까지 떨어진 뒤 화요일에는 2,510위안까지 하락
-하지만 최근 며칠 동안 도매가격이 다시 반등하면서 현재 낱개 포장 병당 도매가격이 2,600위안 수준을 회복
-비수기로 인해 거래 자체가 적은 상황에서 공급 요인의 영향이 가격 변동성을 키워
-전반적으로 봤을 때 비수기에 나타나는 변동성에 대해 지나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돼
◆[가전] 가전제품 수거 및 재활용 산업 고속 성장 기대
-최근 중국 상무부는 ‘주민 노후 제품 교체 액션플랜'(이하 액션플랜)을 발표, 주민의 자동차, 가전제품, 가구 등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조치 시행 전망
-가전제품 업계의 경우 에너지 효율을 중심으로 한 가전제품 교체 작업에 나설 계획, 에너지 사용 효율성이 낮은 가전제품의 경우 수거 및 재활용 산업을 키워 폐(廢) 가전제품의 처리 능력을 강화하고 더 많은 신규 가전제품 수요를 이끌도록 할 것
-이 과정에서 가전제품 수거 및 재활용 산업은 한차례 폭발적인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
-또한 가전제품의 수거, 재활용 산업은 가전 업계 주도주가 적극 참여해 산업 규모, 기술력 증진을 위한 투자에 나설 것으로 예상
-칭다오하이얼(600690.SH) 추천주로 제시
<기업>
◆ 징천반도체(688099.SH) 전 거래일 종가 53.18위안(+7.76%)
1분기 매출과 이익 대폭 증가 ‘매수’
-2023년 동사 매출은 53.71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4% 감소하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98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31.46% 감소
-1분기 매출은 13.7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3.12%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5억 위안으로 310.68% 증가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익이 점차 개선되기 시작했고, 올해 1분기에도 명확한 개선세 보여
-지난해 분기별 총이익률은 각각 37.4%. 33.1%, 36%, 39.1%로 수익성이 2분기 업계 경기 하락의 영향을 받으며 잠시 주춤한 것 외에 하반기 총이익률이 점차 개선
-한편 동사는 연구개발 투자를 계속 강화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신제품 출시가 가속화되면서 올해 연간 매출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
◆ 자오츠(002429.SZ) 전 거래일 종가 5.1위안(+4.94%)
TV ODM 사업 고속 성장 ‘매수’
-지난해 동사의 매출은 171.6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4.23%,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88억 위안으로 38.61% 증가
-1분기 예상 실적도 함께 공개했는데, 1분기 예상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4.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44%에서 최대 12.27% 증가할 전망
-지난해 실적 중 동사의 TV ODM 사업이 큰 성장 동력을 제공했던 것으로 풀이
-특히 해외 주문이 크게 늘었는데, 이중 북미 시장의 비중이 컸고 유럽, 남미 등 새로운 시장 개척에도 활발한 시도에 나섰던 만큼 앞으로도 TV ODM 시장의 성장 기대감은 상당할 것
-올해에도 동사의 TV ODM 및 LED 사업의 성장세가 시장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이며 동사의 1분기 및 상반기에도 굳건한 시장점유율을 이어갈지 주시해야 할 필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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