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05.34p(-0.92%)
-선전성분지수 8553.55p(-0.1.38%)
-촹예반지수 1638.3p(-1.66%)
-홍콩항셍지수 16945.51p(-2.08%)
<정책/이슈>
◆국무원, 서비스업 소비 촉진 정책 발표
-요식업·가사·양로·탁아·엔터·문화 등 분야 서비스업 소비 진작 정책 공개
-서비스업 소비 촉진을 위한 제도 확립과 추가 소비 진작 정책 공개, 서비스업 소비 회복 기대
◆국자위, 국영기업 미래 산업 육성 정책 발표…국영기업 주도의 신흥산업, 신기술 투자 대폭 확대할 계획
◆산업별 탄소중립 정책 본격 시행 전망, 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탄소중립 정책 시행되며 큰 제도적 변화 나올 전망
-탄소중립 정책에 따른 제도, 탄소 배출 등 기준 강화, 탄소중립 성과 따른 지원 혜택도 논의 중
◆인민은행 하반기 부처 회의 개최, 하반기 완화적인 통화정책 시행 계획
-금융 개혁 조치와 리스크 처리 능력, 금융 서비스 제공 능력 등을 강화하는데 집중할 방침
<산업>
◆[기계] 산업용 로봇 수요 회복세 출현
-2024년도 상반기 산업용 로봇 생산량 28.3만 대,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
-산업용 로봇 수요 소폭 증가, 아직은 재고 처리 국면에 놓인 상황
-상반기 중국산 로봇 시장점유율 50.1% 기록, 전년 동기 대비 6.7%p 상승
-가전, 전자, 자동차, 금속제품 등 산업 위주의 산업용 로봇 수요 증가 기대
-추천주로 원스식품후이촨테크(300124.SZ), 애사돈자동화(002747.SZ), 퉈쓰다테크(300607.SZ), 화중수치제어(300161.SZ) 등을 제시
◆[부동산] 7월 부동산 개발사 주택 판매 지표 악화
-7월 주택 판매 면적 1,735만 제곱미터(㎡) 기록 전년 동월 대비 23%, 전월 대비 27.9% 감소
-1~7월 주택 누적 판매 면적 1억 2,787.7만 제곱미터(㎡) 기록, 전년 동기비 41% 감소
-7월 주택 판매 지표는 6월 대비 악화, 부동산 시장 회복세 기대보다 덜한 상태
-7월말 ‘삼중전회(三中全會,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 통한 부동산 시장 부양 의지 재확인, 부동산 시장 부양 기대감 커지며 부동산 개발사 실적 회복 기대
-추천주로 초상사구(001979.SZ), 보리부동산(600048.SH), 젠파(600153.SH) 등을 제시
<기업>
◆ 신왕다전자(300207.SZ) 전 거래일 종가 16.54위안(-1.78%)
전자제품 배터리 사업 호황 ‘매수’
-2024년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예상치 7.67~8.99억 위안, 전년 동기 대비 75~105% 증가
-다운스트림 전자제품 업계 호경기에 배터리 수요 급증, 전자제품 배터리 사업 매출이 전체 매출의 59.64% 차지
-신에너지 자동차 배터리 시장 부진 여파로 자동차 배터리 사업은 약간 부진
-하반기 내수 진작 정책 기대감과 글로벌 인공지능(AI) 스마트폰 수요 증가로 전자제품 배터리 사업 규모 성장 기대
-신에너지 자동차 파워 배터리 시장도 업계 구조조정 거치며 시장점유율 상승 전망
◆ 화펑알루미늄(601702.SH) 전 거래일 종가 16.68위안(-0.6%)
규모의 효과 실적 반영 ‘매수’
-2024년 상반기 동사 매출은 49.3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5.58억 위안으로 35% 증가하며 시장 컨센서스 상회
-2분기 매출은 25.7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8%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3.0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5% 증가
-알루미늄 열 전송 재료 주도주 등극과 다운스트림 신에너지 자동차 업계에서의 수요 증가로 상반기 실적 고속 성장
-생산 규모가 커 낮은 가공비와 대규모 원자재 매입이 가능해 원자재 관리 능력도 우수한 편이기에 실적 성장 기대감 상당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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