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이구환신’ 새로운 업무 통지 신속히 발표할 것 

중국 상무부가 ‘이구환신’의 새로운 업무 추진을 적극 지원할 전망이다.

2일 제멘신문에 따르면 쉬싱펑(徐興鋒) 상무부 시장운영소비촉진사 사장은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관련 부처와 함께 자동차와 가전 ‘이구환신(以舊換新, 헌 제품을 새것으로 교체한다는 의미로 일종의 소비 진작 정책)’의 새로운 업무 통지를 신속히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원 정책을 조정하고 지원 폭을 높임과 더불어 지원 품목도 확대할 방침이다.

뿐만 아니라 전기 자전거의 ‘이구환신’ 실시 방안 등도 발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쉬 사장은 더 많은 혜택이 소비자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해 정책의 효과를 높일 것이라고 전하며, 주요 정책들과의 연결성을 중시하고, 정책 지도를 강화함과 더불어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이후 각 지역의 업무 추진 상황도 철저히 감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