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저우시, 스마트 커넥티드 카 지원 법안 제정 중 

광저우시가 스마트 커넥티드 카를 지원하는 법안 제정 작업을 진행 중이다.

1일 제멘신문에 따르면 광저우시는 ‘광저우시 스마트 커넥티드 카 혁신 발전 조례(초안 수정 원고·의견수렴 원고)’(이하 조례)를 공개했다.

‘조례’는 스마트 커넥티드 카의 고속도로, 공항, 항구, 주차장 등 간선과 교통 허브 내 혁신 응용 추진을 지원할 것이라고 명시하며 도시 대중교통과 택시 등 서비스업 사용도 지원할 것이라 밝혔다.

광저우시 인민정부는 여러 방면의 목표에 따라 순차적으로 전체 도시의 인류 주행과 자율주행 혼합 운영 시범구를 건설할 예정이며, 광저우시 행정구역 내 스마트 커넥티드 카 운영 도로를 개방해 주변 도시와 이미 개방된 도로의 상호 통행도 추진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광저우시는 스마트 커넥티드 카 제조기업과 자율주행 연구개발 기업, 인공지능,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네트워크 통신 등 산업의 융합 발전을 지원할 것이며 스마트 커넥티드 카 선두기업을 육성해 더욱 상호 연결되고 개방된 산업 생태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광저우시의 스마트 커넥티드 카 발전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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