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31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38.75p(+2.06%)
-선전성분지수 8754.09p(+3.37%)
-촹예반지수 1688.14p(+3.51%)
-홍콩항셍지수 17344.6p(+2.01%)

<정책/이슈>
◆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현대 연해 방공 건설에 대한 제16차 집단학습 추진
-시진핑 주석 “연해 방어를 위한 지도와 관리 체제를 최적화하고, 군과 지역의 경계를 초월한 협력 체제를 완비함과 더불어 관련 법률 건설을 강화해 연해 방공을 위한 각 업무 보장해야 할 것”
-국가 공중교통 관리 업무를 잘 실시하고 저공경제의 건강한 발전 촉진해야 할 것
◆ 리창 국무원 총리, 국무원 상무회의 개최
-거시정책 최적화 및 강화하고 거시 조절 강도 강화할 것을 강조
-이미 발표한 정책을 잘 실시함과 더불어 더욱 강력하고 효과가 좋으며 대중과 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책 연구해야
◆ 국무원 ‘인본 신형 도시화 전략 심화 실시 5년 행동 계획’ 발표
-향후 5년 신형 도시화 건설 추진에 대한 전체 요구와 중점 임무, 정책 등 제시
-5년의 노력을 통해 상주인구 도시화율 약 70%까지 높여 경제사회의 질적 발전 더욱 잘 지원할 것

<산업>
◆[은행] 은행주의 장기적인 투자가치 높아
-올해 하반기 은행업의 경기가 여전히 부진할 전망, 유효 수요가 부족한 상황에서 은행업의 규모 확장이 둔화되고 금리 하락으로 인해 순이자마진이 축소되고 있기 때문
-산업 경기가 부진하지만 장기적인 투자가치는 높다고 판단
-금리가 하락한 가운데 은행주의 고배당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기대
-현재 은행 섹터의 평균 배당수익률은 4.9%
-공상은행(601398.SH), 초상은행(600036.SH), 건설은행(601939.SH), 농업은행(601288.SH) 등 주목
◆[자동차] ‘이구환신’ 제도 속 자동차주 수혜 전망
-25일 중국 정부는 ‘대규모 설비 교체 및 업그레이드 이구환신 조치'(이하 조치)를 발표
-이번 ‘조치’에서는 ‘이구환신’ 제도를 지원하기 위해 3,000억 위안의 재정 지원 예산을 편성
-앞으로 자동차 교체 과정에서 차량당 최대 2만 위안에 달하는 교체 보조금으로 지급될 예정
-특히 상용차의 경우 최대 8만 위안까지 제공되는데, 이로 인해 많은 차주가 노후 상용차 교체에 나설 것으로 예상
-이와 같은 배경 속 자동차 업계는 하반기 내내 대량의 수요 증가 분위기 속 실적 성장 기회를 맞이할 것
-비야디(002594.SZ), 장안자동차(000625.SZ), 상하이자동차그룹(600104.SH), 중국중차(601766.SH)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중국소프트웨어(600536.SH) 전 거래일 종가 30.9위안(+3.41%)
기초 소프트웨어 선두 ‘목표가 39.06위안’
-7월 23일 국가전력망공사는 ‘2024년 응용 소프트웨어, 국산 운영체제 및 데이터베이스 프레임 거래 성사 공고’를 발표
-동사의 자회사 기린소프트웨어가 제1순위 거래자로 국산 운영체제 계약을 낙찰했으며 구매 규모는 3만 3,560개
-동사는 중국 국산 기초 소프트웨어와 세무 분야 정보화의 선두기업으로 산하 자산인 기린소프트웨어와 다멍데이터베이스는 각 분야에서 희소성을 지니고 있어
-기초 소프트웨어의 국산화 잠재력이 높고 재정과 세무 체제 개혁으로 인한 재정과 세무 분야 디지털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향후 몇 년 동사는 새로운 발전 기회를 맞이하게 될 것
◆ 화천과기(002185.SZ) 전 거래일 종가 8.65위안(+4.47%)
SiP 사업 경쟁력 강화 ‘비중확대’
-상반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2.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2.17~265.78% 증가 예상
-2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33~1.7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4~2.2% 증가 예상
-반도체 업황 회복에 따른 강한 ‘기저 효과’가 발생한 여파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
-또한 동사의 SiP 사업이 주문형반도체(ASIC), 프로그램 가능 비메모리 반도체(FPGA), 그래픽 처리장치(GPU), 고대역폭 메모리(HBM) 등 분야에 대한 SiP 서비스 제공 가능
-현재 시장 내 대량의 인공지능(AI), 5G 네트워크, 자율주행 등 신기술 수요가 크게 늘어 동사의 SiP 수요 증가 견인
-투자를 통한 SiP 사업 경쟁력 강화로 향후 실적 성장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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