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2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886.74p(-0.52%)
-선전성분지수 8474.7p(-0.22%)
-촹예반지수 1644.45p(-0.39%)
-홍콩항셍지수 17004.97p(-1.77%)
<정책/이슈>
◆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개최, 홍수 대비 및 재난 구호 업무에 대해 논의
-시진핑 주석, 각 지역과 부처, 단위가 홍수 대비에 힘써야 할 것이며 업무의 주동권을 잡고 홍수 예방과 재난 구호에 결연히 나설 것을 강조
◆ 인민은행, 7월 25일 고정금리와 수량 입찰 방식으로 역환매조건부채권(역RP)을 통해 2,351억 위안의 유동성을 시중에 공급…금리는 1.7%
-이와 더불어 금리 입찰 방식으로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2천억 위안 유동성 시중에 공급, 입찰 금리는 2.3%로 이전 대비 20bp 인하
◆ 6대 은행 예금금리 인하…2년 만기, 3년 만기, 5년 만기 위안화 정기예금 금리를 1.45%, 1.75%, 1.8%까지 인하
-예금금리 인하로 기업과 개인의 저축 수요가 줄고 해당 자금이 자본시장으로 유입될 것으로 기대
<산업>
◆[설비] 태양광과 풍력발전 설비 설치량 급증
-2024년 상반기 중국의 태양광 발전설비 신규 설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68% 증가한 102.48GW를 기록
-상반기 풍력 발전설비 신규 설치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40% 늘어난 25.84GW를 기록
-올해 상반기 새로 늘어난 발전설비 설치 용량 중에서 수력, 화력, 원자력, 풍력, 태양광 비중은 각각 3.27%, 11.95%, 0.78%, 16.92%, 67.09%를 기록
-풍력과 태양광을 대표로 하는 신에너지가 발전설비 용량 증가를 견인
-태양광 섹터 관심주인 더예테크(605117.SH), 포스터(603806.SH), 양광전력(300274.SZ)과 해상 풍력 테마 관심주인 동방케이블(603606.SH), 강소중천테크놀로지(600522.SH), 강소형통광전자(600487.SH) 등 관심주로 제시
◆[은행] 은행주 펀더멘털 안정화…실적 성장 기대
-중국 인민은행이 7월 대출우대금리(LPR)를 10bp 인하, 이로 인해 다수 지역에서 기존 부동산 대출 금리 인하에 나섰고 일부 지역의 부동산 대출 금리는 2%대까지 하락한 상황
-공상은행, 농업은행 등 국영은행을 주축으로 예금 금리인하 실시
-이는 은행 업계의 펀더멘털 개선 효과를 이끌 것
-향후 은행 업계의 수익성은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
-상해포동발전은행(600000.SH), 장쑤은행(600919.SH) 등 추천주 제시
<기업>
◆ 더예테크(605117.SH) 전 거래일 종가 99.85위안(+2.01%)
가정용 태양광 저장 분야 선두 ‘추천’
-동사의 주요 사업은 신에너지와 가전이며, 신에너지 제품은 주로 에너지 저장 인버터, 태양광 직렬식 인버터, 마이크로형 인버터, 에너지 저장 배터리 등을 취급
-동사는 에너지 저장과 직렬식, 마이크로형 인버터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 내에서 드물게 3종 제품 협력 성장을 실현한 인버터 기업
-가정용 에너지 저장 인버터는 동사 제품 중에서도 경쟁력이 가장 강한 제품이며 동남아, 남아프리카 등 신흥시장에서 출중한 실력을 보이고 있어
-해외 가정용 태양광 저장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동사의 실적 성장 동력도 강해질 것
◆ 숭청옌이(300144.SZ) 전 거래일 종가 7.72위안(+0.13%)
상반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매수’
-2024년 상반기 동사의 순이익은 4.8억~6.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8.5~104.8% 증가할 것으로 예상
-2분기 순이익은 2.3억~3.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8~51.9% 증가 예상
-주민 서비스업 소비가 회복세를 나타내면서 전국 업장 대부분이 수익성을 회복
-하반기 실적 성장 기대감 역시 상당해, ‘여름방학 기간(7월 1일부터 8월 31일 사이)’ 도래로 동사의 공연 관람객 수는 대폭 증가할 전망인데, 이 기간에 맞춰 ‘산샤 프로젝트’의 가동이 시작돼 동사의 실적 추가 성장을 이끌 요인이 될 것으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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