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촹반 개장 5주년 맞이, 인수합병 더 활발해질 것 

지난 7월 22일 커촹반이 개장 5주년을 맞이했다.

24일 더페이퍼에 따르면 5년 동안 커촹반은 포용적인 태도로 573개의 기업 상장을 허가했고, 제도 혁신을 거듭하면서 개혁 발전을 지속했다.

커촹반이 무에서 유로 계속 성장하는 과정 중 증권사는 목격자이자 참여자, 추진자의 역할을 했다.

5년 동안 직접융자 서비스 업체로서 역할을 충분히 발휘했으며, 자본시장의 문지기, 사회 재산의 관리자로서 기능했다.

2024년 루자쭈이 포럼 기간 동안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는 ‘커촹반 개혁 심화를 통한 과학기술 혁신과 신품질 생산력 발전 지원에 대한 8조 조치’를 발표해 커촹반의 하드코어 테크놀로지 특색을 더욱 강화시켰고, 발행 위탁판매, 인수합병, 스톡옵션, 거래 등 제도를 더욱 완비했다.

이에 따라 향후 커촹반의 인수합병은 더욱 활발해질 것이며, 더 많은 핵심 경쟁력을 갖춘 과학기술형 기업이 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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