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2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3019.47p(-0.49%)
-선전성분지수 9228.23p(-0.78%)
-촹예반지수 1762.88p(-1.08%)
-홍콩항셍지수 16721.69p(-2.18%)
<정책/이슈>
◆ 국무원 상무회의, 신시대 중부 지역 굴기 가속화 관련 업무 연구
-중대 업무 임무와 중대 개혁 잘 추진하고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 심화 융합 추진해야
-지역 협력 연동 강화하고 개혁을 심화하며 개방을 확대해 중부 지역이 우세를 강화하고 전체 실력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할 것
◆ 상무부 등 14개 부처 ‘소비품 교체 추진 행동방안’ 발표
-기술 향상, 에너지 소모, 배기가스 배출 등을 핵심으로 하고, 정책으로 장려해 스마트형, 친환경형, 저탄소형 소비품 교체 장려할 것
◆ 인민은행, 1분기 신규 신용대출 9.46조 위안
-2024년 1분기 신규 사회융자 누적 규모 12.93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61조 위안 감소
-3월 말 기준 광의통화(M2) 잔액은 304.8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8.3% 증가, 협의통화(M1) 잔액은 68.58조 위안으로 1.1% 증가
-1분기 신규 위안화 대출은 9.46조 위안 달해
<산업>
◆[자동차] ‘이구환신’ 정책으로 인한 투자기회 주목
-4월 11일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국무원 정책 정례 브리핑에서 ‘대규모의 설비 교체 및 소비품의 이구환신 추진 행동 방안’ 관련 상황에 대해 소개
-2027년까지 달성할 목표치를 제시했는데, 그중에는 폐차 회수량이 2023년보다 약 배로 늘어야 한다는 목표가 포함
-중고차 거래량이 2023년보다 45% 증가하는 것을 목표로 제시
-낙관적인 시나리오 하에 조기폐차에 따른 수요를 포함하면 2024~2026년 승용차 판매량이 각각 전년 대비 10.1% 증가, 7.7% 감소, 2.0% 감소한 2,868.3만 대, 2,646.4만 대, 2,594.0만 대에 달할 전망
-자동차 섹터 추천주로 장안자동차(000625.SZ), 장화이자동차(600418.SH), 유시동력(000338.SZ), 시노트럭(000951.SZ) 등을 제시
◆[설비] 전력망 시설 투자 확대 전망
-지난 2월 전국 풍력발전소 전력 이용률은 93.7%로 전월 대비 4.6%p, 태양광발전소 전력 이용률은 93.4%로 전월 대비 4.7p 하락
-전력망 시설의 인프라가 아직은 미진한 상태기에 신재생에너지 발전소의 전력 이용률이 하락한 상태로 해석
-앞으로 더 많은 풍력, 태양광발전소 투자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가동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대량의 전력망 인프라 투자가 실시될 것으로 예상
-당국의 탄소중립 정책에 따르면 오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투자는 매해 두 자릿수 대 증가폭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른 ESS 등 관련 인프라 투자 역시 두 자릿수 대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
-올해 전력망 시설 투자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 있어
<기업>
◆ 상해보신소프트웨어(600845.SH) 전 거래일 종가 37.11위안(-2.47%)
수익성 뚜렷하게 개선 ‘매수’
-2023년 동사 매출은 129.16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78% 감소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5.54억 위안으로 16.82% 증가
-4분기 매출은 40.97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5.46% 감소, 전분기 대비 30.43%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8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98% 증가, 전분기 대비 3.79% 감소
-동사는 핵심 기능과 핵심 경쟁력을 계속 강화했으며 공업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등 전략적 신흥산업 진출을 가속화
-제품별로 보면 소프트웨어 개발 및 엔지니어 서비스, 서비스 외주, 시스템 통합 운영의 총이익률은 각각 32.16%, 50.26%, 11.09%로 전년 대비 3.45%p, 4.22%p, 1.61%p 상승
-연간 종합 총이익률은 36.92%로 전년 대비 3.89%p 상승했고, 순이익률은 20.22%로 3.1%p 상승
◆ 소피아(002572.SZ) 전 거래일 종가 16.05위안(+1.58%)
지난해 실적 회복세 부각 ‘매수’
-지난해 동사의 매출은 116.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4%,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2.6억 위안으로 17.9% 증가, 주당 1위안을 지급하는 현금배당 계획을 발표
-동사의 실적이 완만한 성장세를 나타낸 배경으로는 주력 브랜드인 ‘소피아’의 매출이 105.5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한 점이 부각
-수익성이 높은 주력 브랜드의 호조로 지난해 동사의 매출총이익률은 36.2%로 전년 대비 3.2%p나 상승
-올해 역시 동사의 실적은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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