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다수 지역에서 의료설비 교체가 추진되면서 관련 산업사슬 기업이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된다.
23일 증권일보에 따르면 올해 3월 중국 국무원은 ‘대규모 설비 교체와 소비품 이구환신 추진 행동 방안’(이하 방안)을 발표했다.
이 ‘방안’이 발표된 후 다수 지역은 적극적으로 관련 의료설비 교체 정책을 실시했고, 업계는 이에 대한 충만한 기대감을 품고 있다.
의료설비 교체는 거대한 성장 잠재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관련 업계는 전반적으로 이번 의료설비 교체 사업이 의료설비 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에 관련 업체는 정책의 실시를 고대하고 있다.
또한 정책이 실제로 실시된다면 관련 기업의 올해 4분기 실적부터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의료설비 교체 정책이 실시되면 의료설비 투자 규모가 확대될 것이며, 이는 의료설비 시장 수요의 뚜렷한 증가를 야기할 것이다.
정책 지원과 시장 수요 증가로 중국 국내 의료기기 산업은 빠른 발전기에 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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