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창(李强) 총리가 톈진시 시찰에 나섰다.
22일 리창 총리는 톈진시를 시찰하며 최근 열렸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삼중전회)’에서의 시진핑 주석의 주요 담화와 회의의 정신을 심화 학습하고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더불어 각 항목의 개혁 임무를 전면 추진하고,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추진하며 혁신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활력을 자극해 심화 개혁 중 질적 발전을 이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톈진의 톈카이가오쟈오커촹위안 핵심구를 방문한 리 총리는 운영 상황을 청취하고 과학연구 인력과 과학기술 금융기관, 벤처기업 책임자와 교류했다.
이 자리에서 리 총리는 성장을 위한 새로운 엔진을 육성하고 신품질 생산력을 발전하는 것의 관건은 개혁 혁신에 있다고 강조하며,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고 더 유효하고 매력 있는 과학 혁신 플랫폼을 구축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정책과 자금 등 방면에서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과학기술 인재에 대한 장려를 강화해야 할 것이며, 더 많은 과학기술 성과가 응용되도록 촉진하면서 신품질 생산력 발전을 가속화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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