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써치엠차이나 모닝브리프]


◆ 전 거래일(19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82.31p(+0.17%) 
-선전성분지수 8903.23p(+0.27%)
-촹예반지수 1725.49p(+0.45%)
-홍콩항셍지수 17417.68p(-2.03%)

<정책/이슈>
◆국무원 상무회의 개최, 주민 소비품 및 산업계 설비 교체 작업 진행 계획
-주민 소비 지원할 추가 소비 진작 정책의 시행과 산업계 설비 교체 지원 목적의 유동성 완화 조치 시행할 방침
-이중 초장기 특별국채 용처 확대해 주민 소비 지원 조치 지원 방안 논의해 화제
◆금융감독관리총국, 지방정부·부동산·중소형 금융사 리스크 관리 강화할 방침
-지방정부가 발행한 지방채, 부동산 업계의 디폴트 리스크, 중소형 금융사의 경영 환경 등 측면 집중한 리스크 관리 조치 시행할 계획

<산업>
◆[은행] ‘삼중전회’로 중소형 은행 리스크 해소 전망
-‘삼중전회(三中全會,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에서는 여러 개혁 조치에 대한 언급과 함께 경제, 사회의 안정화를 목표로 부동산, 지방정부, 중소형 금융기관발 리스크를 해소하는 조치에 나서겠다 강조
-경제, 사회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금융 업계에 대한 관리감독을 강화할 계획, 금융 업계 내 제도를 보완해 금융 업계의 리스크 출현을 조기에 방지하고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것
-금융 관련 개혁 조치를 대거 확대할 것, 금융 분야에 대한 관리감독 부처 개혁을 의미
-은행 업계 내 중소형 은행 관련 리스크가 크게 완화될 것, 현재 은행 업계의 전반적인 주가 밸류에이션도 높지 않아 은행주에 다시금 관심을 가져야 할 필요 있어
◆[조선] 상반기 조선 업계 신규 수주량 44% 급증
-2024년 상반기 중국의 선박 건조 완성량, 신규 수주량, 수주잔고는 각각 전년 대비 18.4%, 43.9%, 38.6% 증가
-주요 지표가 모두 전년 대비 급증하면서 산업이 호경기를 보이고 있음을 확인
-상반기 중국의 선박 건조 완성량, 신규 수주량, 수주잔고의 전 세계 시장점유율은 각각 55%, 74.7%, 58.9%를 기록
-특히 신조선가지수의 지속적인 상승세와 수요 호조로 조선업 선도 기업들의 이익이 개선
-추천주로 중국선박공업(600150.SH), CSSC군수장비(600685.SH), CSIC파워(600482.SH), 야싱앵커체인(601890.SH) 등을 제시

<기업>
◆ 지펑자동차부품(603997.SH) 전 거래일 종가 11.48위안(+5.61%)
좌석 사업 성장 기대 ‘매수’
-최근 동사는 3개 좌석 프로젝트에 새롭게 지정됐고, 합계 계약금액은 71억 위안에 달해
-이를 통해 동사의 고객 기반이 더욱 확대됐고, 승용차 좌석 경쟁에서도 우수한 경쟁력을 과시
-좌석의 국산화, 규모화 전환점을 이미 맞이한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른 동사의 성장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
◆ 양광전력(300274.SZ) 전 거래일 종가 72.3위안(+1.26%)
글로벌 ESS 시장 주도주 등극 ‘시장수익률 상회’
-지난 7월 15일 동사는 사우디 송/변전 전문 기업 알지하즈(ALGIHAZ)과 7.8기가와트시(GWh) 규모의 ESS 프로젝트 계약을 체결, 내년 정식 가동을 목표
-올해부터 글로벌 ESS 수요는 크게 늘어나는 상황, 1~5월 미국의 ESS 누적 설치 규모가 2.99기가와트(GW)롤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
-특히 6월 한 달 동안에만 3.09GW로 전년 동월 대비 192%, 전월 대비 188% 증가
-유럽이나 아시아 지역의 ESS 수요도 크게 늘면서 올해 글로벌 시장 ESS 수요는 14.5GW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28%나 증가한 상황
-동사는 사우디 내 세계 최대 규모의 ESS 프로젝트 입찰을 따내면서 명실상부 글로벌 ESS 시장 주도주로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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