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8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77.13p(+0.48%)
-선전성분지수 8879.33p(+0.5%)
-촹예반지수 1717.71p(+1.25%)
-홍콩항셍지수 17778.41p(+0.22%)
<정책/이슈>
◆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삼중전회) 18일 폐막
-‘개혁 전면 심화,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대한 결정’ 심의 통과
-2035년까지 높은 수준의 사회주의 시장 경제 시스템 전면 건설하고 과학 교육을 통한 국가 부흥 전략, 인재 강국 전략, 혁신 동력의 발전 전략을 추진해 과학기술 인재 교육 시스템 일체 개혁 통합 추진해야
-교육 종합 개혁 심화해 과학기술 체제 개혁 심화하고 인재 발전 체제 개혁도 심화해야 할 것
-19일 오전 기자회견 진행해 이번 삼중전회의 정신 소개 및 설명 예정
◆ 중국증권감독관리위원회 기율검사감찰조, 자본시장 내 뇌물을 주고받는 행위에 대해 종합 징계 강도 강화할 것
-관리감독 징계 체계의 역할 잘 발휘해 뇌물 공여자가 응당한 대가를 치를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정치 생태와 시장 생태 정화에 주력할 것
◆ 상반기 중앙회금공사 4개 ETF 매수…총 2,330억 위안 사용
<산업>
◆[항공] 대형 항공기 수요 급증…항공 부품주 주목
-7월 12일 상하이시 정부는 ‘상하이시 정부의 민간용 항공기 산업 육성 및 세계적인 민간 항공기 산업 집단 구축을 위한 의견'(이하 의견)을 발표
-2026년까지 상하이시 내 대형 항공기 산업사슬 내 주요 기업 60여 곳을 양성하고 150개 이상의 항공 업계 연관 기업을 육성할 것, 이를 지원하기 위해 700억 위안대 투자 지원에 나서 산업의 규모를 800억 위안 이상에 달하도록 할 것
-특히 항공기의 전반적인 부품, 엔진, 신소재 등 종합적인 산업사슬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계획
-또한 올해에도 중국산 최초의 ‘대형 항공기 C919’의 주문 몰리고 있어, 대형 항공기 부품 수요 증가
-중항중장비(600765.SH), 산자오방위(300775.SZ) 등 관련주 주목해야
◆[건자재] 시멘트 가격 상승세…관련주 주목
-6월 이후에 시멘트 업계의 교차생산 강도가 강해졌고, 또 석탄 등 원재료 가격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시멘트 가격 상승
-6월 시멘트 시장의 평균 가격은 전월 대비 톤당 25.71위안(7.07%) 상승한 389.46위안을 기록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시멘트 가격이 상승세를 유지
-향후 시멘트 시장의 성수기가 도래하면 수요가 늘고 시멘트 업계의 수익성이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
-시멘트 섹터 관심주로 상봉시멘트(000672.SZ), 해라시멘트(600585.SH), 톈산소재(000877.SZ)를 제시
<기업>
◆화하이칭커(688120.SH) 전 거래일 종가 146.06위안(+4.88%)
2분기 실적 개선 ‘매수’
-2024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14.5억~15.2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7.46~23.13% 증가하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25억~4.4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3.61~18.95% 증가할 것으로 예상
-2분기 매출은 7.7억~8.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24.5~35.82% 증가, 전분기 대비 13.16~23.45% 증가하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2.23억~2.4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4.3~48.38% 증가, 전분기 대비 9.62~21.26% 증가할 것으로 예상
-반도체 산업 주기가 점차 호전되는 가운데 동사는 국산 CMP 산업의 선두기업으로서 설비 국산화 가속화의 수혜를 충분히 받을 것으로 기대
◆ 장펑전자소재(300666.SZ) 전 거래일 종가 54.64위안(+3.19%)
스퍼터링 타겟 사업 호경기 진입 ‘매수’
-2024년 상반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53~1.68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최대 10% 증가 예상
-스퍼터링 타겟 소재의 수요가 크게 늘어나며 실적 증가
-반도체 업계의 업황이 회복하면서 스퍼터링 타겟 수요가 크게 늘었고 이를 바탕으로 정밀 부품 제조 사업이 강한 활력을 나타낸 것으로 풀이
-특히 동사는 중국 스퍼터링 타겟 소재 시장 내 ‘국산화 전환’을 이끈 대표 기업으로 분류, 반도체, 전자부품 업계의 업황 회복은 동사의 실적에 직접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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