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6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76.3p(+0.08%)
-선전성분지수 8877.02p(+0.86%)
-촹예반지수 1696.34p(+1.39%)
-홍콩항셍지수 17727.98p(-1.6%)
<정책/이슈>
◆ 공신부 ‘태양광 제조 산업 규점 조건(2024년판)’, ‘태양광 제조 산업 규범 공고 관리 방법(2024년판)’의 공개 의견수렴 정식 마감
-상기 문건은 태양광 제조 산업 관리를 강화하고 산업의 질적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지도층 설계
-업계 전문가 “이번 수정의 중점은 산업의 진입 문턱을 높이고 낮은 수준의 중복 확장을 방지하며 선진 생산력 건설을 지도하는 것”
◆ 국가에너지국 ‘일부 현·향 지역에 충전 인프라 건설 응용 보급 활동 추진에 대한 통지’ 발표
-33개 현, 74개 향 지역 선정해 충전 인프라 건설 응용 보급 활동 추진 계획
-보급 지역의 충전 설비 건설 상황과 결합해 농촌 지역 충전 인프라의 질적 발전을 추진할 것
◆ 16일 금 선물 사상 두 번째로 높은 가격 기록
-금값이 다시금 상승하는 이유는 미국 대통령 후보자 트럼프 피격 사건으로 인한 전치적 불확실성 상승 때문
<산업>
◆[자동차] 6월 자동차 시장 안정적인 성장세 보여
-6월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 2.7% 감소한 250.7만 대, 255.2만 대를 기록
-6월 자동차 생산 판매는 보조금 정책과 신규 모델 출시 등에 힘입어 전월 대비 안정적인 성장세 보여
-6월 자동차 내수 판매량은 전월 대비 6.8% 증가한 206.7만 대를 기록했고, 수출은 전월 대비 0.7% 늘어난 48.5만 대를 기록
-수출 증가율의 경우 해외의 관세 정책 변화로 신에너지 자동차 수출이 영향을 받으며 전월 대비 증가율이 둔화
-관심주로 비야디(002594.SZ), 장안자동차(000625.SZ), 장화이자동차(600418.SH), 베이치란구신에너지(600733.SH) 등을 제시
◆[증권] 증시 회복 기대감 속 증권주 수혜 전망
-중국 당국은 지속적으로 증시 부양 의지를 보여, 투자자에 더 많은 이익이 환원될 수 있도록 제도를 보완하는 작업에 나서고 있으며 최근 들어서는 신규 대주거래를 중단하며 ‘공매도 중단’이라는 강수까지도 둔 상황
-앞서 당국은 증시의 변동성을 확대한다는 이유로 ‘프로그램 매매’에 대한 기준을 크게 강화
-증시에도 분명한 상승 동력이 형성될 여지가 있는데, 이 과정 속 증권사 브로커리지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
-기업공개(IPO) 심의 정상화 등 투자은행, 자기자본투자(PI) 등 사업도 정상화될 것
-중신증권(600030.SH), 화태증권(601688.SH) 등 관련주 주목
<기업>
◆ 북경천단생물제품(600161.SH) 전 거래일 종가 24.64위안(+2.88%)
혈액제품 선두로 장기 성장 기대 ‘매수’
-상반기 예상 실적 속보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동사의 매출은 28.4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5.6% 증가,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7.3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1% 증가할 것으로 예상
-2분기 매출은 16.19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15.8% 증가하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4.09억 위안으로 34.3% 증가할 것으로 추산
-동사의 상반기 실적은 전반적으로 컨센서스를 상회
-상반기 동사의 순이익률은 25.6%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비 4.5%p 상승, 이는 제품 가격이 상승함과 더불어 비용 관리가 잘 되면서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
-향후 동사는 혈장 채취소를 계속 확대하며 실적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
◆ 통푸마이크로(002156.SZ) 전 거래일 종가 23.76위안(+1.11%)
SiP 사업 호조에 상반기 실적 호조 ‘매수’
-상반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 예상치가 2.88~3.75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4.76~5.63% 증가
-상반기 중국과 세계 반도체 시장의 업황 회복세가 나타나면서 대량의 시스템인패키지(SiP) 수요가 나온 덕분
-특히 대량의 수요 발생에 동사의 생산 시설 가동률이 크게 상승하면서 2분기 실적이 1분기 대비 크게 회복
-SiP 기술력을 입증하고 지속적으로 AMD와 협업하면서 사세 확장을 시도 중, 경쟁력 강화 기대
-반도체 호경기 분위기 속 강한 실적 성장 기회를 맞이한 상황으로 판단돼, 동사 실적 성장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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