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거래일(15일) 증시 현황
-상하이종합지수 2974.01p(+0.09%)
-선전성분지수 8801.62p(-0.59%)
-촹예반지수 1673.01p(-0.63%)
-홍콩항셍지수 18015.94p(-1.52%)
<정책/이슈>
◆ 공산당 이론지 ‘추스’에 시진핑 주석 ‘자신과 자립 필수 견지’ 글 게재
-중국 특색 사회주의 계속 발전함에 따라 중국의 제도는 반드시 나날이 성숙해져야 하고 중국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이 반드시 드러나며 중국의 길이 반드시 더욱 넓어져 중국의 발전이 세계에 미치는 영향 더욱 확대해야 할 것
-중국 발전 전망은 밝으며 중국은 이를 위한 열정과 자신감 지니고 있어
◆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제3차 회의(삼중전회) 베이징서 개막
-시진핑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앙정치국을 대표해 전체회의에 업무 보고
-‘개혁 전면 심화, 중국식 현대화 추진에 대한 결정’에 대해 설명
◆ 상반기 중국 경제성장률 5%, 2분기 경제성장률은 4.7% 기록
-상반기 1차 산업의 부가가치 3조 660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비 3.5% 증가, 2차 산업은 23조 6,530억 위안으로 5.8% 증가, 3차 산업은 34조 9,646억 위안으로 4.6% 증가해
<산업>
◆[비철금속] 금 섹터 투자 전망 밝아…관련주 주목
-귀금속 산업 주도주인 자금광업(601899.SH)의 상반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50% 증가한 145.5억~154.5억 위안을 기록할 전망
-상반기 예상 실적은 기대치를 웃돌았으며, 이는 금과 은, 구리 가격이 상승한 덕분
-자원주의 이익이 급증한 가운데 연간 전망도 밝아, 미국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
-금 섹터에서 자원 비축량이 풍부하고 성장성이 뛰어난 종목을 주목할 것을 추천
-자금광원, 인타이골드(000975.SZ), 중금황금(600489.SH), 산동황금광업(600547.SH) 등 관심주로 제시
◆[은행] 6월 지표 부진 속 경영 상황 안정적인 은행 주목해야
-6월 신규 사회융자 규모는 3.3조 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0.9조 위안 감소, 신규 위안화 대출은 2.13조 위안으로 0.92조 위안 감소
-예상보다 자금 수요가 적다는 점에서 금융 지표가 빠르게 호전될 가능성 역시 높지 않다는 평가가 지배적
-앞으로 중국 정부의 추가 부양책 발표 여부와 이에 따른 경기 회복 여부가 금융 지표 증가 여부를 이끌 주요한 요인이 될 전망
-추가로 중국 인민은행이 여러 차례 은행 업계의 예금·대출 금리 안정화 시도에 나서겠다 강조한 만큼 은행 업계의 금리차 안정화 조치가 이어지며 은행 수익성도 흔들릴 것
-단기적 관점에서는 배당액이 큰 은행을,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가계·기업 고객 수가 많은 대형 상업은행을 주시해야
<기업>
◆ 쥐싱농축산(603477.SH) 전 거래일 종가 25.19위안(+7.6%)
상반기 돼지 산업 이익 반전 ‘시장수익률 상회’
-예상 실적 공시에 따르면 상반기 동사는 3,200만~4,900만 위안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 전년 동기와 비교해 적자 규모가 크게 줄어들 것
-2분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8,905만~1억 605만 위안에 달하며 전년 동기비 흑자전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
-양돈 사업의 경우는 원가가 절감되고 효율이 상승했고, 산업 경기도 반등하면서 돼지 사업은 흑자전환에 성공
-동사는 양돈 산업의 새로운 주기에 수혜를 볼 수 있는 양질의 성장주 중 하나
◆ 동아아교(000423.SZ) 전 거래일 종가 56.21위안(+0.93%)
영양제 시장 진출 성공적 ‘매수’
-상반기 동사의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6.95~7.6억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1~43% 증가 예상
-상반기 동사의 실적이 성장한 원인은 동사의 주력제품 ‘동아아교’ 제품의 브랜드 가치가 높아졌고 영양제 수요가 크게 늘었기 때문
-특히 ‘동아아교’의 경우 국산 핵심 약품으로 인식되면서 일반의약품(OTC) 시장 내 대규모 수요가 나왔고 병원 외에도 일반적으로 복용이 가능한 의약품 출시가 늘어 상반기 실적 성장에 큰 도움
-추가로 아교를 가공한 일반 식품인 ‘타오화지아교케익’이나 남성용 영양제인 ‘황자웨이창 1619’ 등 역시 시장에서 호평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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