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업 이익 회복 및 새로운 상승 주기 진입 기대 

중위안증권은 증권업의 이익이 점차 회복될 것이며 새로운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이란 전망을 제시했다.

2024년 상반기 증권사지수는 최근 몇 년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는 CSI300지수를 크게 하회했다.

7월 5일 장마감 기준 증권 섹터의 평균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이미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에 근접했다.

전체적으로 봤을 때, 2024년 연간 증권 산업 경영 실적의 내생적 성장 동력은 부족한 상황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향후 ‘관리감독 강화를 통한 리스크 예방과 자본시장 질적 발전 추진에 대한 약간 의견’(이하 신 국구조)을 강령으로 1+N 정책 시스템이 점차 다양해지면서 자본시장의 질적 발전 동력이 점차 형성될 것이며 자본시장의 생태 역시 계속 최적화돼 시장 신뢰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단기 규범화와 진통을 겪은 후 자본시장과 증권 산업의 발전 전망은 여전히 밝으며, 증권 산업의 이익은 점차 회복되고 새로운 상승 사이클에 진입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중위안증권은 증권 산업에 대해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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