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다증권은 신에너지 자동차의 시장 침투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5월 소매 판매 데이터가 전년 동월 대비 감소한 주요 원인은 지난해 동기 업계의 가격 경쟁으로 소비가 자극되면서 비교 데이터가 높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전월과 비교하면 시장은 여전히 안정적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판단된다.
신에너지는 5월 판매량을 견인한 핵심 동력이었고, 신에너지 자동차의 시장 침투율은 더욱 가속화된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중앙정부의 ‘이구환신’ 보조금 지급 정책 효과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고, 각 지방이 자동차 구매 우대 정책을 발표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6월 자동차 판매량 데이터는 전월 대비 증가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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