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증권은 4월 24일 개막하는 ‘2026 베이징 모터쇼’를 앞두고 자동차 업계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모터쇼에서 신차가 대거 공개됨에 따라 침체되었던 자동차 내수 시장이 회복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1. 2026년 1분기 자동차 시장 수급 현황
올해 1~3월 중국 자동차 시장은 생산과 판매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감소세를 기록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20% 이상 급감하며 부진했으나, 수출은 56.7% 증가하며 극명한 대조를 보였다.
| 구분 | 실적 (1~3월) | 전년 동기 대비 증감 |
| 생산량 | 703.9만 대 | -6.9% |
| 판매량 (전체) | 704.8만 대 | -5.6% |
| 내수 판매 | 482.3만 대 | -20.3% |
| 수출 판매 | – | 56.7% |
2. 베이징 모터쇼 3대 핵심 트렌드
이번 모터쇼는 기술적 진보와 대형화 추세를 반영한 세 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이러한 혁신 기술은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핵심 마케팅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 대형 SUV 확대: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5.2m급 대형 SUV 모델 공급 본격화
- 800V 고압 충전: 30만 위안대 중가 모델까지 800V 고압 충전 시스템 보편화
- AI 기술 접목: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 주행 및 커넥티비티 기술이 차별화 요소로 부상
3. 향후 시장 전망 및 리스크 요인
베이징 모터쇼를 기점으로 신차 출시가 본격화되면서 2분기 자동차 시장은 내수 중심의 성장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거시경제 상황과 원자재 가격 변동, 자율주행 관련 안전 이슈 등은 향후 시장의 잠재적 리스크로 남아있다.
- 내수 회복: 신차 공세가 구매 결정을 촉진하며 수출 의존 구조에서 탈피할 것으로 예상
- 변곡점 형성: 2분기는 자동차 산업이 본격적인 활력을 되찾는 중요한 시기가 될 전망
- 리스크 관리: 원자재 수급 및 신기술 안전성 확보가 향후 성장의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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