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가 심리적 지지선인 60일 이동평균선(이평선) 밑으로 하락하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7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85% 하락한 4049.91p로 거래를 마쳤으며, 이 과정에서 60일 이평선이 함락됐다.
시장 전문가들은 이번 하락의 주요 원인으로 고조된 지정학적 리스크를 꼽았다. 전 세계적으로 리스크 회피 심리가 확산된 가운데, 그간 지수를 견인했던 주요 섹터에서 이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증시가 조정을 받았다는 분석이다. 전문가들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해소되기 전까지 A주 시장이 당분간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상하이종합지수 주요 등락 현황 (17일 종가 기준)
| 지수 명칭 | 종가(p) | 전일 대비 등감 | 주요 기술적 지표 |
| 상하이종합지수 | 4,049.91 | -0.85% | 60일 이평선 하향 이탈 |
향후 시장 향방에 대해 전문가들은 60일 이평선의 빠른 수복 여부를 핵심 지표로 제시했다. 만약 금일 중 지수가 60일 이평선 위로 반등한다면 해당 구간에서 지지선이 형성되며 안정을 찾을 가능성이 남아 있다.
반면, 단기간 내에 60일 이평선을 회복하지 못할 경우 시장 추세가 박스권 하단으로 밀려날 위험이 크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지수 하락 압력에 대비한 리스크 관리에 나설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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