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보유’로 춘제 맞이 추천… 4월까지 상승 랠리 기대

중국 증권사들이 다가오는 춘제(春節, 2월 17일) 연휴를 앞두고 ‘주식을 보유한 채 명절을 보낼 것(持股過節)’을 적극 권고하고 있습니다. 이는 춘제 이후 나타나는 독특한 유동성 회복과 장세 반전 효과인 소위 **’춘제 효과’**에 대한 강한 믿음 때문입니다.

통계적으로 춘제 전에는 현금 수요 증가로 거래가 다소 위축되지만, 연휴가 끝난 후에는 가계 저축의 증시 유입과 기관의 포트폴리오 재편이 맞물리며 거래량이 확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거시경제 안정화와 정책적 호재가 4월까지 장세를 이끌 것이라는 낙관론이 우세합니다.

춘제 전후 시장 특징 및 투자 전략

구분춘제 전 (연휴 직전)춘제 후 (연휴 종료 후)비고
거래 활력현금 선호 현상으로 거래량 감소유동성 회복 및 투자 심리 개선상승 가능성 높음
주도 업종대형주 위주의 방어적 장세소형주·성장주 중심의 공격적 장세장세 반전 특징
정책 영향정책 발표 기대감 형성 단계구체적 부양책 검증 및 집행 단계3~4월 양회 기대감 반영

인허증권은 춘제 전후로 시장의 성격이 대형주에서 소형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한편 광다증권은 춘제 이후 몇 달간 펀더멘털 개선과 정책적 호재가 시장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이러한 상승세가 최소 4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2026년 춘제 연휴 휴장 일정 안내

거래소휴장 기간정상 개장일
상하이·선전2월 16일(월) ~ 2월 20일(금)2월 23일(월)
홍콩2월 16일(월) ~ 2월 18일(수)2월 19일(목)
대만2월 12일(목) ~ 2월 20일(금)2월 23일(월)

투자 전문가들은 춘제 연휴 기간 중국 내 소비 데이터(관광, 외식, 영화 등)가 기대치를 상회할 경우, 연휴 직후 증시에 강력한 촉매제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일시적인 거래 위축을 저점 매수의 기회로 활용하라는 조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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