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증권은 최근 상하이 종합지수가 10년래 최고치인 4,100포인트 선을 돌파하는 등 강력한 랠리를 이어온 만큼, 단기적인 차익 실현 매물로 인한 시장 변동성 확대를 경고했다. 다만, 2026년은 중국의 새로운 경제 청사진인 **’제15차 5개년 계획(15.5 계획)’**이 시작되는 원년으로, 정책적 신뢰가 증시의 하방을 지지하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1월 증시 관전 포인트: 실적과 정책의 교차점
투자자들은 1월 한 달간 발표될 기업들의 예비 실적과 주요 경제 데이터에 주목해야 한다. 펀더멘털의 지지 강도가 확인되어야 춘계 장세의 지속 가능성이 담보되기 때문이다.
| 구분 | 주요 관찰 지표 및 내용 | 기대 효과 |
| 펀더멘털 | 1월 공개 예정 기업 실적 및 매크로 지표 | 실적 기반의 질적 상승 확인 |
| 정책 전망 | 제15차 5개년 계획(15.5 계획) 로드맵 | 미래 산업(AI, 저궤도 위성 등) 신뢰 강화 |
| 시장 위치 | 메인보드 및 주요 지수 신고점 부근 | 기술적 조정 가능성 및 대기 자금 유입 |
구조적 투자 기회: ‘과학기술’과 ‘반과당경쟁’
인허증권은 전체 시장의 지수 상승보다는 특정 테마와 업종 중심의 구조적 기회에 집중할 것을 권고했다.
- 과학기술 및 성장주 순환매: AI 반도체, 휴머노이드 로봇, 6G 통신 등 ‘신질생산력(新質生産力)’ 관련주들의 순환 상승세가 두드러질 전망이다. 특히 2030년 100만 대 양산 목표가 제시된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가 핵심이다.
- ‘반과당경쟁(反內卷)’ 수혜: 정부가 기업 간의 소모적인 출혈 경쟁을 억제하고 산업 집중도를 높이는 정책을 시행함에 따라, 리튬 배터리, 태양광, 철강 등 과잉 공급 업종의 마진 회복이 기대된다.
제15차 5개년 계획(2026~2030) 핵심 전략 산업
- 미래 산업: 휴머노이드 로봇(1조 위안 시장),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 6G 통신.
- 기술 자립: AI 가속기, 고급 반도체 제조 장비, 핵심 부품 국산화.
- 녹색 경제: 태양광·리튬전지 고도화 및 에너지 저장 장치(ESS) 확충.
결론적으로, 지수가 신고점을 경신한 상황에서 발생하는 단기 변동성은 오히려 우량 성장주를 저가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정책 수혜가 집중되는 과학기술주와 업황 회복이 예상되는 반과당경쟁 테마주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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