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기업들의 배당도 활발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500개 이상의 A주 상장사가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중 30개 이상의 기업이 3분기 배당 방안을 공개했다. 이들 기업의 배당총액은 43억 위안 이상에 달한다.
주요 고액 배당 계획 기업
거액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다음과 같다.
| 기업명 (코드) | 예상 배당총액 (위안) |
| 원스식품 (300498.SZ) | 약 20억 위안 |
| 산커수페인트 (603737.SH) | 3억 위안 이상 |
| 성눙개발 (002299.SZ) | 3억 위안 이상 |
배당주의 투자 매력 강화
3분기 거액의 배당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은 대체로 탄탄한 실적이 뒷받침되는 기업이다. 당기 매출과 이익이 모두 증가했고, 일부 기업의 경우는 1~3분기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이 20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배당주는 리스크 회피를 위한 중요한 선택지가 될 것이다. 리스크 회피 자금이 배당주에 대거 유입되면서 관련주의 반등을 야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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