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오상증권은 3분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는 세부 분야에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기저효과와 내수 확대 등 정책 효과, ‘반(反)과당경쟁’과 금리인하 전망 속에 생산자물가지수(PPI)가 하락세를 멈추고 호전됐다.
8월 공업기업의 이익은 당월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로 전환됐다.
수출의 강한 증가세, 반과당경쟁 실시 배경 속에서 PPI가 호전됐지만 기저효과가 점차 약해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산업 이익은 점차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상황을 종합해 보면, 3분기 실적 개선, 혹은 계속 고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부 분야를 더욱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그중에는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배터리, 인쇄포장기계, 리튬배터리 전용설비, 군수 전자, 풍력발전 부품과 호경기를 지속하고 있는 통신 네트워크 설비와 부품, 소비전자 부품과 조립, 아날로그 칩 설계, 게임 등이 있다.
또한 수급 구조가 개선되고 있고,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일부 자원품인 불소화학공업, 구리, 금, 석탄, 농약, 유리섬유 등에도 주목할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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