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인하되면 홍콩 증시 더욱 활기 띨 것 

자오상증권은 미국의 통화정책 변화의 영향에 주목할 것을 추천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는 최근 비둘기파 시그널을 보냈고, 9월 금리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점쳐지고 있다.

단기적으로 시장은 연준의 금리인하 전망이 실현된다면 달러 유동성이 개선될 것이며, 홍콩 현지 유동성 압박이 완화되면서 홍콩 증시가 더욱 활기를 띨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중에서도 항셍테크와 신약 홍콩주의 투자기회가 낙관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시장은 강세장 2단계에 위치해 있다고 판단된다.

이 단계의 특징은 자금 동력으로 한 투자 흐름이 두드러진다는 점이며, 다음 단계에서는 신약, CXO, 국산 컴퓨팅, 로봇, 국산 AI 에이전트 등 분야를 주목할 가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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