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자본시장의 호전세가 이후 더욱 견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7월 30일 열린 중앙정치국 회의에서는 국내 자본시장의 매력과 포용성을 높여 자본시장의 호전세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중신젠터우증권은 정치국 회의에서 ‘자본시장의 호전세를 공고히 할 것’이란 기조가 확정되면서 이는 시장 분위기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며 향후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A주 시장에는 추가 자금이 유입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허증권은 자본시장의 안정적인 운영은 더욱 견실한 기반을 갖게 될 것이며, 중장기적으로 위안화 자산이 상대적으로 강한 매력을 지니면서 전 세계 자산이 재배치되는 환경 속에서 A주가 주목을 받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CICC 역시 ‘자본시장의 매력을 높인다’는 말은 정치국 회의에서 처음 언급된 것으로 이는 자본시장의 중요성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분석했다.
이는 중국 국민과 기관에 대한 자본시장의 매력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금에 대한 중국 자본시장의 매력도를 높이는 것도 포함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중국 자본시장 제도 건설이 더욱 완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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