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타이증권은 홍콩증시의 투자기회를 여전히 낙관적으로 본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유동성 완화는 대량의 자금이 배당 증가 요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중국, 특히 역외 시장인 홍콩 시장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연초부터 현재까지 밸류에이션이 회복된 후 홍콩증시의 밸류에이션 변동은 글로벌 유동성이 지지할 수 있는 수준을 벗어나지 않았다.
전망의 변화 속 지난주 리스크 분위기 개선은 대부분의 상승폭에 기여했고, 향후 홍콩증시의 투자기회를 여전히 낙관적으로 보며 홍콩테크지수의 회복 여력이 더욱 크다고 판단한다.
세부적으로 보면 경기가 개선됨과 더불어 밸류에이션이 낮은 산업에 투자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전자상거래와 게임, 석탄과 시멘트, 사회 서비스와 방직 패션, 항공 및 공항 등 섹터를 들 수 있다.
홍콩증시의 기술주 중에서도 경기 회복과 낮은 밸류에이션의 조건을 모두 갖춘 종목을 탐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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