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진출 관련 투자기회 계속 주목해야 

중신증권은 해외 진출이 새로운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A주 시장에도 홍콩증시에 이어 점차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새로운 전망과 미래 자금 공금대가 형성될 섹터를 탐색하는 것으로 상반기 실적 발표 후 해외 진출이 새로운 방향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상반기 예상 실적을 보면 해외 진출은 여전히 강한 실적 성장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과거 몇 년 동안의 경험을 미루어 보면 해외 진출은 기업 자기자본이익률(ROE)과 이익률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고, 해외 진출 자체로도 과당경쟁 해소와 이익률 상승의 방안이 되고 있다.

미래 추세를 보면, 일단 글로벌 매출이 발생하면 주식 투자의 안정성과 밸류에이션에 프리미엄이 붙고, 이는 신흥시장에서 성숙시장으로 넘어가기 위해 반드시 거치는 길이다.

올해 해외 진출은 실적이 가장 좋은 분야 중 하나이며, 무역전쟁으로 인한 장세 변동은 갈등이 점차 완화되면서 재차 상승장을 맞이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에 있어서 현재부터 상반기 실적 발표 완료 전까지 계속 홍콩증시의 기술주, 비철금속, 통신, 신약, 군수공업, 게임 등 업종에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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