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증권은 창신메모리(CXMT)가 상장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면서 국산 메모리 산업사슬에도 수혜가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국내 최대 DRAM 메모리 기업인 창신메모리가 상장 지도를 개시했다.
DRAM 메모리 칩 시장은 한국과 미국 업체가 과점하고 있는 상황인데, 창신메모리의 기술은 빠르게 글로벌 선진 기술을 따라잡았다.
또한 생산력은 2024년 배로 증가했다.
향후 창신메모리가 상장한다면 계속 생산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며, 설비 국산화율이 점차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창신메모리의 설비, 패키징, 모듈과 관련한 산업사슬이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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