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증권은 중국 증시가 당분간 고점 혼조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중국 증시는 혼조 속 하락세를 보였고, 촹예반 지수 하락폭이 컸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9,989억 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0억 위안 감소했다.
향후 중국에서는 타깃성 정책이 집중 실시되고, 재정정책은 여전히 확대 여지가 있어 시장 분위기 유지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더불어 달러 약세, 위안화 절상 추세 역시 강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최근 외부 불확실성은 여전히 많으며, 지정학적 리스크도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전 세계 글로벌 리스크 선호도를 압박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시장의 상방에서는 압박을 받고, 하방은 지지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기적으로 중국 증시는 고점에서 혼조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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