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증권은 5월과 6월 중국 시장이 점차 테크놀로지 성장주 위주의 장세로 회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A주 시장은 미중 협상 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 합계는 1.31조 위안을 기록하며 지난 금요일 대비 1,164억 위안 증가했다.
단기적 관점에서 보면 중국 상장사의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고, 외부 관세 악재가 점차 사라지면서 시장은 리스크 선호도 상승의 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5~6월 시장은 점차 테크놀로지 성장주 위주의 장세로 회귀할 것이다.
또한 중국 경제가 강인함을 유지하고 있고, 정책 비축이 충분한 가운데 시장은 단기적으로 혼조 속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 방면에서는 무역갈등 완화에 따른 해외 산업사슬 회복을 주목해야 할 것이며, 중장기적 관점에서는 소비, 테크놀로지 등 2개 투자노선을 계속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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