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증권은 5월 중국 증시가 혼조 속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5월의 첫 거래일 중국 증시는 좋은 출발을 알리며 3대 지수가 모두 상승했다.
자금 방면을 보면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이 1.34조 위안을 기록하며 4월의 마지막 거래일 대비 1,668억 위안 증가했다.
현재 A주 상장사의 1분기 실적 발표가 모두 완료됐다.
전반적으로 이익이 개선됐고, 산업 매출 증가율의 경우는 구조적으로 이분화되는 현상을 보였다.
이에 투자자들은 펀더멘털이 계속 호경기의 영향을 받을 섹터를 주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5월 시장은 단기적으로 혼조 속 회복세를 보일 것이며, 리스크 선호도 역시 여전히 회복의 여지를 지니고 있다고 판단된다.
섹터 중에서는 금융, 공공사업, 소비, TMT(기술, 미디어, 통신) 등에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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