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증권은 중국 증시가 단기간 정비를 거친 후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 속 하락세를 보였고, 3대 지수의 거래량이 모두 줄어들고 지수도 소폭 하락했다.
금주 상장사의 실적 발표가 마무리되고, 해외 갈등이 완화되면서 A주 시장은 상대적으로 균형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현재 지수가 상방에서 압박을 받고 있고, 밸류에이션의 지나친 하락도 없는 상황이기에 시장의 거래량 감소와 정리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3월 경제 데이터가 모두 예상치를 상회했고, 신용대출 데이터도 총량의 확장세를 지속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정책 실시 범위가 확대되고 경제가 호전된다면 시장은 단기간 정비를 마친 후 안정적인 상승세를 보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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