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시(山西)증권은 기업공개(IPO) 속도가 빨라지면서 2025년 신주 수익을 기대할 가치가 있다고 분석했다.
3월 상하이, 선전, 베이징 증시에서는 5개 섹터에서 총 14개 기업이 상장했다.
구체적으로 보면 상하이 메인보드에 3개, 커촹반에 1개, 선전 메인보드에 1개, 촹예반에 8개, 베이징증권거래소에 1개 기업이 상장했다.
신주 발행 심의 속도는 2월 대비 뚜렷하게 빨라졌고, 지난해 3월과 비교해서도 일정 부분 개선됐다.
다만 전체 발행 속도(수리, 심의 통과, 등록, 발행 등 절차 포함)는 여전히 느린 편이다.
그러나 올해 IPO 상장 표준에 대한 정책 변화가 없어 전체 발행 수량은 2024년 이상이 될 확률이 높다.
신주 발행의 질이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2025년 신주로 인한 수익을 기대해 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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