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신증권은 중국 증시가 당분간 혼조세를 지속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일 중국 증시는 혼조세를 지속했고, 테마주와 섹터의 빠른 순환 특징이 나타났다.
기술 측면에서 보면 시장의 반등 추세는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해외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A주 상장사의 실적이 집중 발표됨과 더불어 5월 1일 라오둥제(勞動節, 노동절) 연휴가 임박한 상황에서 자금의 리스크 선호도 상승에는 여전히 시일이 더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중국 증시는 당분간 혼조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
투자 방면에서는 실적 고성장 분야, 현재 저점에 있는 고배당 방어주, 내수 확대의 수혜가 기대되는 소비 섹터 등을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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