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 회복, 과학기술 자립자강 등에서 투자기회 탐색 

둥관증권은 향후 소비 회복과 과학기술 자립자강 등 방면의 투자기회를 주목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전일 중국의 주요 3대 지수의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상하이종합지수는 장중 한때 3300p 위에 올라서기도 했다.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은 1.09조 위안에 달하며 전일 대비 486억 위안 증가했다.

관세 충격이 촉발한 리스크 회피 분위기는 일단락된 것으로 보이며, ‘국가대표’의 자본시장 보호, 안전화 펀드의 투자 확대 등이 지속되면서 증시는 강인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5월 1일 라오둥제(勞動節, 노동절) 연휴 소비 성수기가 가까워지고, 미국의 상호관세가 잠시 지연되는 등 요인을 감안하면 소비 회복과 과학기술의 자립자강, 고배당주와 방어형 주식과 관련한 투자기회를 계속 주목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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