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상승세 아직 끝나지 않아 

궈타이하이퉁증권은 중국 증시의 상승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지난 2주 동안 당사는 중국 증시에 대한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했고, 상하이종합지수는 3040p의 저점에서 3300p 부근까지 상승했다.

투자자들은 증시의 주요 모순에 대한 인식을 신속히 전환할 필요가 있다.

우선 3년 동안의 정리와 조정을 거치며 경제 형세에 대한 투자자의 평가는 충분했고, 이미 밸류에이션 위축의 영향이 점차 감소하고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됐다.

전 세계 상호관세 실시 연기는 미국의 스태그플레이션 직면, 달러 신용의 예속의 상황을 보여주며 향후 이러한 상황은 지속될 전망이다.

불확실성이 가장 큰 시기는 이미 지나간 것으로 보이며, 증시의 바닥 확인은 불확실성의 감소가 아니라 불확실성이 더 이상 큰 변화를 보이지 않는다는 점에 더욱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증시 밸류에이션의 주요 모순은 현재 변화하고 있으며, 이후에는 중국의 확정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특히 내외부에 대한 투자자의 의심이 줄어들면서 중국 증시 역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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