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증권은 실적 발표가 마무리된 후 시장이 재차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의 상호관세가 부과된 가운데 이후 각국의 반격, 향후 협상 등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중국 국내 정책은 역주기 조절 강도가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내수 확대를 통해 대외 충격을 상쇄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시장 신뢰가 회복되면서 2분기 중국 국내 경제는 계속 호전되는 추세를 보일 것이다.
이외에 다수 기관과 상장사는 자사주 매수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증시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보여주며, 시장 안정을 유지하는데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다만 기업의 실적 집중 발표기가 도래하면서 단기적으로 시장은 박스권 혼조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장기적으로는 국내 경제가 회복되고 발전 전망이 호전됨과 더불어 상장사 실적 불확실성이 사라지면서 시장은 재차 안정적인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업종 중에서는 금융, 공공사업, 농목축 및 수산, 식음료 등 섹터를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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