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안증권은 구조적 투자기회와 더불어 방어형 주식 및 성장주를 모두 고려해 투자를 진행할 것을 당부했다.
4월은 상장사의 연간 실적과 1분기 실적이 집중 발표되는 시기로 시장 흐름은 전망 위주에서 펀더멘털 검증 위주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이 전망을 상회한 산업의 선두 기업과 총이익률이 개선된 개별 종목이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을 것이며 실적 지지력이 부족한 테마주는 조정 압박에 직면하게 될 것이다.
국내 거시 조절, 성장 촉진 정책이 계속 실시되면서 향후 시장은 테크주 위주의 상승세를 보일 것이며 방어 속성을 지닌 종목, 소비 회복, 내수 진작 테마가 두각을 드러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투자자들은 구조적 기회를 잡아야 할 것이며, 방어형 주식과 성장주를 모두 고려하며 투자를 진행해야 할 것이다.
이와 더불어 정책 동향과 자금 동향을 계속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으며, 단기적으로는 전력, 제약, 의료 서비스, 전자소자 등 산업에서 투자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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