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증권은 2분기 정책 호재 속 시장 전망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전일 중국의 3대 지수는 등락이 엇갈렸다.
자금 방면을 보면 상하이와 선전 증시의 거래대금 총합은 1.13조 위안으로 전 거래일 대비 893억 위안 감소했다.
기술적 분석 측면에서 보면 상하이 지수는 5일 이동평균선 아래에 위치해 있으며 안정적인 회복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시장 거래량이 유의미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 않고 오히려 거래가 위축되고 있어 단기적으로 시장 추세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중국 내 정책과 내수 개혁을 더 인내하고 기다릴 필요가 있으며, 단기적으로 경제의 구조적 회복 특징이 계속 뚜렷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내 정책 호재가 계속 나오면서 시장 전망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섹터 중에서는 비철금속, 금융, 소비, TMT(기술, 미디어, 통신) 등에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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