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타이쥔안증권은 단기 조정으로 중국 증시의 상승 추세가 바뀌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단기적으로 소형주의 조정 리스크를 경계할 필요가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중소형 성장주와 테크주의 조정 후 실적 위주의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소비 진작 정책의 수혜가 기대되는 가전, 자동차의 ‘이구환신(以舊換新, 헌것을 새것으로 바꾼다는 의미)’과 서비스 소비 방면의 투자기회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와 더불어 과학기술 장세 회복에 따른 반도체 등 첨단제조, AI 관련 테마의 투자기회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테크놀로지, 인터넷, 내수 업종을 주목해야 하며 AI 산업 발전에 따른 장기적인 투자기회, 좋은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홍콩과 중국 인터넷 기업, 소비 진작 정책의 수혜가 기대되는 가전과 관광 등 분야를 눈여겨봐야 할 것이다.
상기 요인들을 감안하면 단기 조정 압박을 받더라도 A주 시장의 상승 추세는 바뀌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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