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이 중국 주식에 대한 전망을 상향했다.
웬디 리우 등 JP모건 스트레지스트는 MSCI 차이나인덱스의 비관/기준/낙관 목표치를 각각 기존의 58/67/76p에서 70/80/89p로 상향했다.
주목할 점은 중국 본토 지수인 CSI300 지수보다 해외 지수를 더욱 낙관적으로 전망했다는 점이다.
그 이유는 해외 지수가 구조적으로 더욱 유리해 가격 발견 효율이 낮기 때문이다.
이와 더불어 MSCI 홍콩지수에 대해서도 비관/기준/낙관 목표치를 각각 기존의 9500/10700/11800p에서 10300/11600/12400p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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