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다증권은 A주 시장의 ‘춘계 랠리’ 장세가 이미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A주 시장에는 거의 매년 ‘춘계 랠리’ 장세가 있었는데, 올해는 특히 인민은행의 통화정책 조정, 중요 경제 데이터 발표, 주요 회의 개최 등 요인이 모두 춘계 랠리를 촉진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딥시크 쇼크, 춘제(春節, 중국의 설) 효과 등도 반영되며 2025년 A주 시장의 ‘춘계 랠리’ 장세는 이미 시작된 것으로 판단된다.
정책의 지속적인 지원과 어닝효과로 인한 자금의 유입은 시장 밸류에이션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A주 시장의 밸류에이션은 2010년 이래 평균치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정책의 긍정적인 효과가 발휘되고 중장기 자금 및 이전과 같은 어닝효과를 기대하는 신규 자금은 빠르게 시장에 진입하며 A주 시장의 밸류에이션 상승을 이끌 것이다.
투자 방향으로는 중국 국내에서 정책 지원이 기대되는 자체 제어, 반도체 칩, 첨단제조 관련 테마주와 독립적인 경기 흐름을 보이는 일부 인터넷 테크놀로지 기업, 고배당 매력이 높은 통신, 공공사업, 은행 등 산업의 관련 종목에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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