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타이쥔안증권은 2025년 항공업의 수급 회복이 확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중국 항공업은 예상을 상회하는 이익 증가의 장기 로직을 지니고 있다.
2025년 수급 회복은 확정적이며, 항공권 가격 시장화와 운송력 공급 증가 속도 둔화 등을 고려하면 항공업의 이익 중심은 올해 상승하기 시작할 것이다.
우선 2025년 ‘춘윈(春運, 춘제 특별 수송 기간)’ 수요는 견조할 것이나 국내 항공편 공급은 제한될 것으로 예상돼 업계 수급 전망은 낙관적이다.
이에 더해 유가 압박이 개선되면서 항공업의 이익은 예상을 뛰어넘는 탄력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춘윈에 대한 업계 전망이 낙관적이고, 일부 항공사는 예매 항공권 가격 전략에서 적극적인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이들의 적극적인 전략 추진은 2025년 춘윈 항공권 가격 시장화를 더욱 촉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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