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수요 호전 속 자동차 섹터 전망 낙관 

 톈펑증권은 산업 수요 호전에 따라 자동차 섹터의 장세가 점차 낙관적으로 변할 것이라 전망했다.

최근 화웨이 첸쿤 스마트 주행이 재차 업그레이드되고, 각 대형 자동차 기업의 스마트 주행 추진이 가속화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정책과 공급 방면 환경이 모두 개선되면서 자동차 산업 수요는 호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자동차 섹터 장세에도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중국 중앙재경위원회를 필두로 중국에서는 노후 자동차의 신차 교체 정책이 추진되고 있으며, 정책 지원 속 수요에 대한 비관적 전망이 점차 바뀔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13일 0시 기준 신구(新舊) 자동차 교체 정책 추진으로 인한 승용차 판매량은 520만 대를 넘어섰고, 이중 자동차 폐기 신고 후 신차 교체 건수는 251만 건 이상, 신차 치환 건수는 272만 건 이상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노후 자동차의 신차 교체 정책 실시는 올해 자동차 시장에 분명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된다.

자동차 산업사슬 중 중점적으로 주목할 분야로는 경량화, 드라이브 바이 와이어 섀시, 자동차 라이트, 운전석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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