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안증권(中原证券)은 중국 증시가 상승 국면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전날 기준 상하이종합지수와 촹예반지수의 평균 PER은 각각 14.20배, 36.95배를 기록했다. 이는 최근 3년 중간값 평균 수준으로 중장기 투자에 적합한 상태로 판단된다.
내부 상황을 보면 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있지만 완전히 전달되기까지 과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향후 경제 지표 회복 여부를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중국에서 거시적 조절과 부양책 등이 지속적으로 이뤄짐에 따라 향후 중국 증시는 전체적으로 상승 국면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정책, 자금, 외부 요소 등의 변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단기적으로는 자동차, 전력망 설비, 전기기계, 가전 등 산업의 투자기회를 주목할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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