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신증권은 신규 정책 발표로 부동산 기업 전망이 호전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9월 24일 판궁성(潘功勝) 인민은행장은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대출우대금리(LPR) 인하를 유도하고 기존주택 부동산 대출 금리를 인하하며, 두 번째 주택 대출 첫 납입금 비율을 하향하는 등 부동산 금융 신규 정책을 제시했다.
이와 같은 정책은 주민 소비 능력 향상과 부동산 구매 수요 자극, 부동산 산업 안정, 보장성 주택 건설 추진 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부동산 산업사슬 전체에 긍정적인 효과를 전도해 부동산 건설과 건자재 기업 경영 안정과 이익 회복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중신증권은 이번 신규 정책으로 인해 많은 수혜가 기대되는 소비 건자재와 시멘트 섹터에 주목하고, 질이 우수한 건설 기업에서도 투자기회를 모색할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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