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다증권은 거래량이 향후 시장 반등의 주요 변수라고 분석했다.
최근 중국 증시가 저점에 위치해 있는 가운데 거래량 동향은 시장 반등을 판가름할 수 있는 주요 변수로 여겨지고 있다.
현재 CSI1000지수의 거래량은 여전히 상대적으로 우세를 차지하고 있으며, 성장주의 장세가 낙관적인 상황이다.
시장에서는 지원 정책과 펀더멘털 개선 정책이 주목을 받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성장주의 상대적인 투자기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역사적으로 봤을 때, 시장 거래량 위축 후에는 통상적으로 전환기가 찾아온다.
그러나 이는 펀더멘털 전망에 뚜렷한 변화도 동반되어야 가능하다.
이러한 점을 감안하면 당분간 시장은 방어와 성장주 위주로 순환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