궈타이쥔안증권은 국내외 거시환경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2차 금리인하가 실시될 확률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8월 중국 공식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개월 연속 경기 위축 국면을 유지했고, 중국 경제의 문제점은 여전히 수요에 있다고 판단되고 있다.
금리인하의 투자를 이끄는 효과는 제한적이지만 단기적으로 여전히 양적완화의 신호는 개인과 기업의 신뢰를 높이는데 유리하게 작용한다.
또한 중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전망 안정화에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9월 미국의 금리인하가 이미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환율 강세가 나타나는 등 국내외 거시환경의 공명은 현재 연내 두 번째 금리인하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궈타이쥔안증권은 분석했다.
searchmchina@searchmchina.com